술을비웁니다

맨 처음의 한 잔,
한 권의 시작.

The very first gathering.
Bottles by the host alone — the spark before the volumes.

Date
2020.06.27 · Jun
Venue
서울 성수동 · 동네 카페 한쪽 (대관)

처음으로 마련한 자리. 호스트가 혼자 술을 모아, 주변의 가까운 이들을 불러 모았습니다. 점수도 메모도 없이, 그저 함께 잔을 비웠습니다.

그날 호스트의 컬렉션이 거의 다 비워졌고, 다음 모임을 같은 방식으로 다시 열 수는 없게 됐습니다. 여기서 떠오른 발상이 술트럭파티 — 참여자가 직접 술을 가져오는 자리의 시작이었습니다.

술을비웁니다 — 2020.06.27 포스터
fig. 1 포스터 · 6월 27일
그날의 술 모음 — 성수동 까페, 2020.06.27
fig. 2 그 저녁의 술 · 시작의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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